조세전문변호사가 알려주는 세무조사를 대비한 올바른 법인카드 사용법은

법인카드 내역 점검은 어떤 기준으로

세무조사를 나왔을 때 법인카드를 어떻게 점검할 수 있을까요? 먼저 법인카드 사용 내역 데이터를 뽑아 해당 데이터 중 날짜, 사용처, 금액이라는 기준을 통해서 점검을 들어가게 됩니다. 어떤 기준으로 점검이 들어가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날짜로 구분을 할 수 있는데요. 주말에는 비용을 사용 금지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일반적으로 주말에는 사용 내역을 불가처리를 하면서 가능한 경우는 사무실 근처에서 사용했을 경우입니다. 이외에 곳은 충분한 의심을 살 수 있습니다.

법인카드는 개인 사비처럼 사용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특히 사용처가 가맹점인 경우에는 바로 적발이 가능하니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금액이 높은 것들은 국세청의 의심을 사기 좋습니다. 사업의 목적이 맞지 않는 물건을 사거나 사무실에 필요하지 않은 거액의 물품들을 구매한 내역들은 정밀한 점검이 들어가게 됩니다.

결국 법인카드 내역은 위의 3가지를 확인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키 포인트는 구매 목적이 사업적인 목적으로 구매한 것인가입니다. 직원들과 함께 비용을 쓴 경우라면, SNS나 사진을 남겨 직원들과 함께 사용했다는 증거를 남겨두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세전문변호사는 말합니다.

조세전문변호사가 말하는 올바른 법인카드 사용법은

본인이 법인목적으로 사용한 신용카드와 개인적인 목적으로 쓰는 신용카드를 확실하게 구분해서 사용하시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업무용으로 사용한 내역이 있더라도 이 사실에 대해 입증하지 못한다면, 세금폭탄을 맞이해 경제적 어려움에 처할 수 있습니다. 법인카드 사용내역은 매 분기마다 확인하고 점검을 하여 문제가 될 수 있는 부분들을 세무조사 전에 발견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러한 경우를 발견하지 못하고 세무조사에 응하셨다면, 조세전문변호사의 상담을 받아 세무적인 업무 뿐만 아니라 법률적으로 문제가 되지 않도록 만드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